아가가 생후 한달도 안된 신생아 엄마입니다.

분유 고민 엄청 했었어요.. 분노의 검색질 끝에 알게된것이 압타밀이네요^^

출산전에 2통 개비해뒀었죠.

아기의 반응과 변의 상태를 보구 결정하려고 많이 준비하지는 않았어요.

헌데 저희 아기한테는 너무 좋아요!

아기는 꿀꺽꿀꺽 잘먹어주고, 변도 임신출산 책에 나오는 교과서적인 변을 보네요.. 이게 너무 기뻤어요ㅋ

엄마들 아기 변보구 분유 변경 많이 하잖아요. 근데 책에 나오는 사진대로 변을보니 엄마로서 아이에게 좋은 선택을 해준것같아 뿌듯하고 더 이상 분유 고민할 필요도 없구요..포동포동 살도 올라 뽀얗고^^(도치맘~)

결론적으로 우리아긴 다른 분유먹을 일은 없을듯하네요.

그냥 쭉 압타밀로 가려구요.

암튼, 전 시밀락, 엔파밀, 노발락, 홀레, 압타밀, 호호에미, 아이크레오,하이하이 등등 많은 고민끝에 결정한 압타밀 예비맘이나 분유고민하시는 엄마들에게 강추입니다!

아! 그리고 분유가 얼마남지 않아 제가 초조해서 자주 문의 드렸는데, 친절히 답변해주셔서 넘 감사했어요~

결과적으로 배송 걱정할필요 없이 미리 왔는데, 제가 아기 밥 떨어질까바 오바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