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스터 매트리스,,

저희 딸은 6살이구요, 마침 아이 침대를 사려고 하는 찰나,

유로맘에서 50% 파격가로,, 매트리스를 판매하길래,,

왠지 좋아보여, 반신반의한 마음으로 구매를 했답니다.

사실 국내에서도 브랜드 하나 달고 나면,, 보통은 50만원대에 육박하다보니..

고민하다 영스터 매트리스를 사게 되었죠.

설명부분에 보니, 4가지형태의 매트리스를 조합해서, 몸무게에 따라 배열을 달리하여,

성인가량까지 사용할수 있다고 하니.

보다 과학적이라는 생각도 들었구요,

하지만 디아모나 라는 브랜드를 처음 들어봐서,,조금 망설여지긴 했어요,

드디어, 제품 받아보고, 개봉해보니,, 과연 만족스럽네요.

매트리스가 두개로 분리되구요, 각면마다,,다른 패턴의 쿠션으로 만들어져있구요,

그리고, 매트리스 커버는,, 우선 촉감도 굿이고,

일반커버와 달리, 지퍼부분을 열면 아예 위와 밑, 두개로 분리된답니다..

세척하기도 편하고, 그리고 매트리스 다시 넣기도 편하구요,,

며칠 잠을 자보았어요,, 제일 중요한 부분이겠죠..

우리아이,,아는지 모르는지,, 편하다고 하구요,,

저도,, 매트리스 순서를 다시 배열하여, 제 몸무게에 맞춰서 누워보고 잠도 자보았답니다.

라텍스도 아닌것이,, 너무너무 편안하고, 숙면을 취할수가 있던거 같아요,

몸이 가볍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