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페신을 만나고 자신감이 생겼어요 ㅋㅋㅋ
언니와 남동생과는 다르게 저만 모발이 건강하지 상태로 태어나 늘 갈라지고 드라이 하면 금방 타고 하던 20대와 무방비의 30대를 보내고 40대에 접어들어 위기감을 절실하게 느끼고 좋다는 삼푸는 다 써봤어요. 유럽에 출장갈 때도 주로 약국과 마트를 전전하며 프랑스 제품이랑 독일 제품을 이것저것 사와 사용하면서 조금씩 효과 보다가 유로맘에서 알페신 남색통 삼푸 두 가지를 주문해 사용했는데 정말 눈에 띄게 좋아졌어요. 미용실에서도 이태리 제품을 저한테 추천하는 미용사 총각도 제 머리카락 보더니 이전보다 뿌리에 힘이 생기고 모발이 건강해졌다고 하더라고요. ㅎㅎㅎ
하여튼 저의 가장 큰 문제는 지성 두피입니다. 꼭두새벽에 일어나 출근하고 저녁 무렵에야 집에 돌아오니 점시먹고 나면 두피에 윤기가 나기 시작하고 3-4시엔 모발이 들러붙기 시작했는데, 알페신 사용하면서 5-6시가 되어도 두피에 윤기는 나지만 머리가 들러붙지는 않아요.
그러다가 지성 농축 샴푸도 도전해 봤어요. 알페신 남색통 샴푸에 비해 좋은 점은 샴푸 시 거품이 잘 납니다. 보통 샴푸 할 때 두 번 하는데 처음엔 다른 제품은 거품이 많이 안납니다.ㅋㅋㅋ 두번째 거품이 나는데 이 제품은 처음 사용할 때부터 확실하게 거품이 잘 납니다. 그냥 우리나라 제품의 거품이 잘 나는 그런 느낌은 아닙니다. 이 제품이든 남색통 제품이든 다 좋습니다. 큰 차이는 (아직은 3주째 사용 중) 없지만 하여튼 지성 두피를 가지신 분께 알페신 샴푸 강추합니다.^^
작성자 : 유로맘
작성일 : 2012-12-28
평점 :
저희 유로맘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알페신 지성 농축 샴푸"는 피지및 기름기가 과도하게 분비됨을 막아주며 지성두피를 진정시켜 줍니다 세세한 부분까지 설명해 주시며 정성껏 올려주신 사용후기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