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로얄 비비크림 입문기입니다.

29세 여성이구요 피부는 민감성 복합성 피부입니다.

아시죠? 민감한 피부? 금방 붉게 올라오구요. 피지분비는 많고 모공은 넓기도 하면서

입 주위와 이마, 코 주위는 완젼 건성피부랍니다.

또!! 결정적으로 생리주기에 따라서 피부가 뒤집어 졌다 좋아졌다 하는 피부!!

여러가지 복합적인 문제가 너무 너무 너무 많은 피부를 가진 저

저요! 올해 결혼하면서 피부과 거의 6개월 정도를 일주일에 한번씩 관리를 받았어요

압출하고 각질제거, 여드름 주사, 약물복용, 마스크팩, 진동으로 탄력도 주고, 미백관리 등등

한번 갈때 마다 피부과 비용 무시 못하겠어요.

결혼하고 피부과 뚝 끊었더니 이제 아주 피부가 대놓고 머라고 하네요

울긋불긋, 모공은 쫘악 벌어지고 여드름은 올라오고, 건조하고

그래서 피부마사지사 자격증도 있는 저!! 제 피부에 올인해볼랍니다.

가장 먼저 클렌징에 신경을 많이 쓰고요, 충분한 수면도 중요하고, 물 많이 마시기

밀가루 음식 먹지 않기 등도 좋지만 일단 평소에 내 피부에 가장 많은 시간 덮고 있는

화장법을 바꾸자 해서 알렉스 로얄 비비크림을 처음 구입했네요.

워낙 평소 화장법은요 스킨(달팡),로션 듬뿍(달팡),아이(파욧),에센스(샤넬)

썬크림(디올),프라이머+수분+진정(엠브리오올리스),리퀴드파운데이션(맥),가루파우더(겔랑)

이렇게 화장합니다.

정말 화장품비용 무시하지 못하죠~

하지만 알렉스 로얄 비비 완젼 해결해 줍니다~!

기초화장하구요, 다크써클 심해서 컨실러 하구요, 썬크림은 필요시에만 합니다

썬크림이 제 얼굴에는 조금 자극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바로 비비^^ 리퀴드 파운데이션보다 훨씬 발림성 좋구요. 뻑뻑하지 않아요

리퀴드 파운데이션은 커버력이 조금 더 낫다고들 하시는데요.

붕붕 뜨는 화장보단 촉촉해 보이는 비비크림 화장법이 훨씬 느낌도 좋구요

화장 한듯 안한듯 그리고 얼굴이 촉촉해 보여서 더 활기 있어 보이기도 하답니다^^

정말 결혼 사진 찍는거 아니고 평소 화장법이라면 비비크림 강력 추천해요^^

아침에 깨끗히 모공까지 거품 많이 내서 씻고 나와 기초 바르고 바로 비비^^

그리고 비비크림 바르고 자도 된다고 하셨는데요. 아직은 안 해봤어요

전 주로 저녁에 온습포, 고무팩이나 오이마사지, 냉습포 이렇게 주 2회정도 하고

듬뿍 수분크림 바르고 자려고 노력중입니다.

정말 화장이 얼굴에 잘 맞지 않고 뻑뻑하고 붕붕뜨신다면 화장법 다시 한번 점검해보시고

알렉스 로얄 비비크림 사용해 보셔요^^

사진 올려요^^ 울긋불긋 올라왔지만 로얄 비비 바르고 촉촉해 보이는 느낌, 울긋불긋한 곳은 살짝 커버해주고!!

유로맘 번창하세요^^